안녕?
난 ☆☆이야(당당)
만나서 반갑다.
너 오늘 생일이라며 ?
축하해 !
생일 지나고 만났어야 됐는데 왜 하필 ....
잘 알아보고 만날 껄
농담이야 ♥♥아
어쩌면 모르고 지났을 수도 있는
너의 생일을 함께 보내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.
원래 챙겨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
너는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게 막 챙겨주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
준비해봤어
생일축하해 선물은 바로 나야
집에 가져가 주세요 제발 ...
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둘도 없는 선물이야 잘 받아줘
앞으로 생일뿐만 아니고 매일 집에 들어가는길
매시간 끼니 마다 내가 챙겨주고 싶어
이런 나의 마음을 받아줘
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
나는 어렵게 하고 싶지 않고 널 향한 마음이 클 뿐이야.
앞으로도 이렇게 잘 지내보자는 나의 내물이고
김영란법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준비 했으니 부담 갖지말고 받아줘
농담이고, 웃는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적어봤어 웃어줘
잘지내자는 내물은 사실 사실
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,
내가 할 말은 별로 없어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.
"오래 보고싶다"
미소가 예쁜 그대에게
20 년 월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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